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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코딩 방식은 약 3가지로 나뉜다.
1pass VBR 방식
1pass CBR 방식
2pass CBR 방식
1pass 나 2pass 는 영상 인코딩 시 영상에 대한 정보를 스캔할 때 1번을 하는지 2번을 할 것인지에 대한 것이고,
당연히 2pass 가 조금 더 화질 개선이 될진 모르겠으나, 시간이 더 오래걸리며 용량도 더 커질 우려가 있다.
VBR과 CBR의 차이는 데이터전송률 (bitrate) 가 고정적으로 유지되는 것인지 가변적인지에 대한 내용이다.
VBR : Variable Bit Rate (가변 비트레이트 방식)
CBR : Constant Bit Rate (고정 비트레이트 방식)
CBR 의 경우에는 초당 전송되는 비디오의 데이터량을 지정할 수 있기 때문에 1000kb로 세팅 후 인코딩을 하게되면
1000 * 영상의 길이 (sec) 만큼의 용량을 가진 인코딩 결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제한적 용량을 서비스 해야하는 경우에는
영상의 용량을 가늠하기 쉬운편이다.
반면, VBR의 경우는 초당 전송량이 고정된 것이 아니고 영상 내 정보 (움직이 많거나, 보여지는 내용이 복잡하고 많은경우) 자동적으로 효율적으로 데이터전송률을 조정하여 사용하는 방식이다.
따라서, 용량을 가늠하기가 어렵고 CBR에 비해 용량이 엄청 커질 수 도 있으며, 움직임이 없는 경우는 조금 더 용량이 적어져 이득을 볼 수 있다.
출처:
트위터:@dlstjs8842유튜브:https://www.youtube.com/channel/UCWOXcQJe3fWhQ9yctchaZk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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