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활용팁] 알프레드3 - 기본 워크플로우 사용 익혀보기

알프레드3를 설치했다면

이번에는 기본적인 워크플로우 사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알프레드를 불러옵니다.

알프레드를 불러와서 

알프레드 창에 alfred 라고 치면

show alfred preferences

 라고 알프레드 설정창을 실행할 수 있어요.

엔터쳐서 실행시키세요

 

 

 자! 이렇게 워크플로우 탭에 들어가면

아무 것도 없죠

여기에 워크플로우를 추가해보도록할게요.

워크플로우를 만들면 그 워크플로우를 추출해서 공유하여

사람들과 나눌 수 있어요.

맥 유저들은 전 세계적으로 다양하고 많기 떄문에

알프레드 워크플로우도 많이들 공유하거든요.

일단 이번 포스팅에서는

간단한 워크플로우를 만들어보겠습니다.

블로깅 작업을 위한 워크플로우를 만들어볼게요.

1. 블로그 창 띄우기

2. 블로깅에 필요한 메모를 해둔 노트

3. 포토샵

어떤 명령어를 입력했을 때 알아서 척척 세팅을 해준다면

굉장히 편하겠죠?

요게 워크플로우의 제일 기본입니다.

아래 스샷을 보면서 하나씩 따라해보세요

 

+ 버튼을 누르면 위에 스샷처럼 메뉴가 떠요.

Blank Workflow 를 클릭합니다.

무료로 공유해주는 워크플로우를 사용하는것도 방법이지만,

일단 어떤식으로 사용되는질 알아야 이해가 빠르니 

한번정도는 따라서 해보시길 추천해드립니다.

저는 요런식으로 입력했어요. ㅋㅋㅋ 귀엽게 png 아이콘도 하나 드래그 해서 넣어봤습니다.

Create를 눌러주세요.

그러면 요렇게 나오실거에요.

그럼 회색바탕에 오른쪽 마우스를 클릭해보면 아래와 같은 메뉴가 뜹니다.

트리거라는 건 방아쇠라는 뜻으로,

어떤 행동을 했을 때를 설정하는거에요 

단축키를 눌렀다거나, 리모트로 뭔가 설정을 했다거나..

우리는 알프레드에 어떤 키워드를 입력했을 때 실행하도록 명령을 할 거니 까

인풋에서

요 키워드라는 메뉴를 선택합니다.

그럼 위처럼 뜨시는 걸 볼 수 있어요.

Blogging Workflow니까 저는 키워드로 간단하게 bw라고 할게요.

blog로 입력하셔도되고 원하시는걸로 입력하세요 ㅎ

그리고 SAVE를 누릅니다.

저렇게 곰돌이가 bw로 생성되서 아래에 Keyword라고 되어있죠?

다시 옆에 회색바탕에 오른쪽마우스를 눌러서

액션에 들어갑니다.

Launch Apps / Files 가 보이시죠?

앱을 실행하거나 파일을 연다는 얘기죠 저걸 선택해주세요

저렇게 창이보이거든요.

그럼 파인더창을 열어서 

원하는 응용프로그램 실행할 앱을 저기다 드래그해서 이동시키면되요.

메모앱을 찾아서 한번 넣어보세요.

원하시는 앱이 있으면 넣어보세요

넣고 세이브를 누르세요.

그럼 아래 그림처럼 됩니다.

멀티파일즈라는 워크플로우 아이콘이 생겼어요.

저는 아까 위에서 처럼 

오른쪽마우스 클릭 - Actions - OpenURL 

에 들어가

URL 부분에 블로그 주소를 입력하고

브라우저를 기본 사파리 브라우져로 설정했습니다.

세이브

세이브를 누르세용 

저기서

아이콘이 총 세 개가 생겼습니다

키워드 곰돌이모양 아이콘에

커서를 대보시면 저렇게 뽈록 튀어나와요

저걸 옆에 연결을 해주세요 (드래그하면됩니다.)

 

선이 자유자재로 됩니다.

워크플로우가 복잡해질 수록 선역할이 중요해요 

잘 이어줘서 차근차근 실행이됩니다.

곰돌이를 양갈래로 나누었으니

알프레드에서 bw를 치고 엔터를 치면

아까 설정해둔 앱과 블로그사이트로 한번에 이동하고 실행됩니다.

알프레드에 검색해본 사진입니다.

잘 나오네요

엔터를 쳐보면

 

이렇게 블로그사이트 / 포토샵/ 메모 한번에 뜨는 걸 알수있습니다.

요것을 기초삼아서 이것저것 메뉴를 눌러보면서 하나하나 익숙하게 만들어보세요.

그리고 좀더 고급화된 워크플로우는 다른 사람이 만들것을 사용하면서

조금씩 알프레드의 영역을 넓혀가면됩니다. ㅎㅎ